* 타 업체에서 수리작업하면서 여기저기 건드려 놓고 못 하겠다고, 교환하라며 가 버렸다는 것을,,,,
고층인데다, 계단 반입구가 협소한 관계로 물품 반입이 곤란하여 수리키로 하였습니다.
*거리(공간)가 짧아 부득이 세로 이미지가 있습니다. ^.^
문제가 된 공조기입니다.
난방코일의 겨울철 동파는 외부 공기 유입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외기 댐퍼를 닫혀 있었다면,
초기 운전 시, 난방수 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외기 댐퍼가 개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관(디지털영사기용) 공조기 냉각코일이 동파되었습니다.
공기조화 풍량은 많지 않으나, 냉각열량이 많아,
냉, 온수 겸용코일의 열수가 10열로 작업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공조기 주변도 협소합니다.
단열재를 제거하여 화재와 작업의 용이하게 합니다.
밸브를 개방하여 공조기 냉온수코일의 파손 정도를 확인합니다.
입출구 쪽 해더부분의 유출수입니다.
수압이 약하지만, 많은 곳이 새고 있습니다.
뒤쪽의 밴드부분도 누수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타 업체에서 작업하면서 건드려 놓아 조금씩 새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가 훨씬 더디고 어렵습니다.
처음 동파 상태이면 찾기가 쉽고, 적절한 방법으로 완벽하게 용접만 하면 되니까요! **
용접이 잘못 돼 새는 곳도 있지만, 매끄럽지도 못 합니다.
** 압력 테스트 할 때, 미세하게 새는곳을 찾기 어렵게 될 테니까요. **
차근차근 누수부위를 찾아 용접해 갑니다.
차분히 찾고 용접하고 또 찾고 용접하고,,,,
앞쪽의 상태를 보니,
공간이 없었을텐데, 새는 곳 찾아 여기저기 용접하느라 고생만 하시다 가신 듯합니다.
헤집고 뭉개 놓은 곳은 제거하여 새 밴드로 바꿔주면서 라인을 살려 나갑니다.
점차 누수되는 곳이 줄어갑니다.
밸브를 개방하여 누수를 확인해 보니,
아래 한 곳만 잡으면 될 듯합니다.
앞쪽은 누수되는 곳이 안 보인 듯합니다.
더 이상, 낙수는 안 보입니다.
뒤쪽 밴드 부분은 뿜어져 나오는 곳만 정리하면 완료될 듯합니다.
**역시! 다시 한번 느끼지만, 다른 사람이 건드려 놓은 일은 손 안 하는 게 상책입니다.
현재시간이 22시를 넘고 있습니다.
누설부위가 보이시나요? 1곳, 2곳, 3곳, 없다.
몇 곳을 보셨습니까? 답은 3곳입니다.
배관 밸브를 완전히 개방하여 추가 누설부위가 없음을 확인합니다.
패널을 조립합니다.
주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작업을 마칩니다.
고단한 17시간의 작업으로 하루가 지나갑니다.
** 동파방지히터가 설치 돼 있어도 외기가 유입되면 쓸모없습니다. 겨울철 외기 댐퍼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궁금 사항 문의 : 010-3727-7299 대영기계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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